국가재정전략회의는 매년 4~5월께 본격적인 예산편성이 개시되기 전 향후 5년간의 재정운용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은 내년도 예산안 및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반영돼 국회에 제출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경제·재정 여건의 변화를 점검하고,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지방, 공공기관 등 전방위적 재정개혁 추진전략을 협의했다. 또한 지출효율화가 시급한 ▲지방재정 ▲지방교육재정 ▲연구개발(R&D) ▲복지재정 ▲문화지출 ▲방위사업 ▲사회간접자본(SOC) ▲일자리사업 ▲성과평가체계 ▲공공기관 기능조정 등의 분야에 대해서는 구체적 재정개혁 추진방안을 검토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