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수사팀을 꾸린지 80여일 만이다.
리스트 속 8인 중 금품수수 정황이 비교적 특정된 홍 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는 불구속기소하고, 나머지 6인은 무혐의 처분하는 선에서 수사를 매듭지을 것으로 보인다.
수사팀 출범 이후 검찰에 소환된 ‘성완종 리스트’속 인사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등 총 3명이다. 다만 홍 의원의 경우는 혐의 입증 차원이 아닌 추가 소명 때문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서면조사로 대체했다.
이와는 별도로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과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에 대한 수사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지만 이들은 현재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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