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구는 지역내 외국인 공동체, 의료선교회, 의료기관등과 연계망을 구축하고 구 보건소와 서북병원의 협약체결 등을 통해 진료·검진의 효율성을 높였다.
무료검진·진료 항목은 흉부 X-ray, 혈액검사, 혈압·혈당검사, 내과·가정의학과 진료 등으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료진료는 매달 넷째주 일요일 오후 2~6시 진행되며, 무료검진은 오는 8·11월 넷째주 일요일 오후 2~6시 구 보건소 동부진료소에서 진행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외국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외국인들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종로에 살거나 일하는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건강증진과(02-2148-3654)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