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서울 노원갑)은 30일 오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바이더웨이 녹번중앙점’은 지난 7년간 로또를 24억원어치 판매했고, 이중 1등 당첨이 5번 나왔다.
2위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소재한 ‘로또복권방’ 판매점으로 7년간 40억원어치 판매해 이중 1등 당첨이 5번 나와 1등이 한 번 나오기 위해서는 8억원 어치 판매하면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3위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2동 소재 ‘황금로또’ 판매점으로 7년간 64억원어치를 판매했고 1등 당첨이 5회였다.
같은 기간 1등 최다 배출 판매점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일카서비스’로 총 26회였고,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 판매점이 21회 당첨으로 뒤를 이었다.
이 의원은 “로또 1등 당첨 횟수가 많은 판매점이 1등 당첨 확률이 높다는 것은 편견”이라며 “기획재정부는 로또 이용자에게 판매점 매출 등 더 많은 자료를 제공해 투명한 온라인복권 제도를 운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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