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행정자치부는 시ㆍ군ㆍ구 6개 권역별로 '정부3.0 국민디자인과제' 맞춤형 지도(코칭)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도는 앞서 정부가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한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의 활동을 올해부터 기초단체로 확산하는 것.
지도는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 추진하는 유사 분야의 정책을 한데 묶어 그룹별로 토론하고 전문서비스 디자이너의 맞춤형 제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워크숍을 열어 우수 활동 사례를 소개ㆍ공유하는 것만으로는 최적의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지난해 31개 국민디자인과제를 해결한 데 이어 올해에는 총 248개를 과제로 상정해 개선 중에 있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모여 주민의 시각에서 정책을 구상하는 국민참여형 정책운영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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