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광수가 SBS 신년특집 UHD 드라마 '퍽!'(연출 이광영, 극본 윤현호) 촬영장에서 남다른 대본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광수는 촬영 현장 곳곳에서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고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아이스하키 선수 복장으로 두 손에 대본을 들고 있거나, 쉬는 시간 틈틈이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는 등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광수는 영하의 날씨를 웃도는 현장 상황과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꼼꼼하게 대본을 살피고, 자신이 촬영한 장면을 모니터링하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연기 열정으로 현장 강추위까지 녹였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이광수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빡빡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캐릭터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열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광수가 주연을 맡은 SBS 신년특집 UHD 드라마 '퍽!'은 1월 1일 오전 8시 30분 1회,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