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시투를 선보인다.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4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연예인 농구대잔치' 훕스타즈와 신영이엔씨 경기에 자유투 시투자로 나설 예정이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시투자로 나서는 이날 경기는 배우 김승현, 가수 주석, 노민혁 등이 속한 훕스타즈(B조 3위: 1승, 승점 3)와 배우 김지훈, 정해인, 김태욱, 이용우 아나운서 등이 속해있는 신영이엔씨(B조 4위: 2패, 승점2)의 대결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5일 오후 5시 녹화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오후 5시에는 유일한 여성 초청팀인 우먼 프레스(A조 5위: 1패, 승점1)와 마음이(A조 3위: 1승1패, 승점4) 팀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우먼 프레스와 맞대결을 펼칠 마음이는 가수 버나드박, 모세, 최정원, 배우 유건, 이창수 등을 앞세워 2연승에 나선다.

우먼 프레스는 여자농구 레전드 천은숙을 중심으로 일본 대학 선수 출신인 김희영, 젊은 피 정민주, 장혜영, 농구 강사 강덕이, 김정미, '얼짱' 이티파니, 양유진-효진 등을 앞세워 첫 승을 노린다.

▲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뜨거운 열기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3월 중순까지 화요일, 목요일 2경기씩 격주로 펼쳐지며, MBC스포츠플러스는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 경기를 생중계, 7시 경기는 다음날 오후 5시에 녹화 중계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