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및 토니 블링큰(Tony Blinken) 미국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齋木昭隆)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한다.
한·미·일 3국 외교 차관은 이번 협의회에서 북핵·북한 문제, 주요 지역 및 글로벌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있는 정책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31일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강조된 북한 비핵화를 위한 3국 공조 강화 및 대북제재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의회를 통해 개발협력, 보건, 해양, 기후변화 등 지역 및 글로벌 과제 대응을 위한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외교부는 협의회 계기에 한·미, 한·일 외교차관간 별도의 양자 회담을 갖는 것과 관련한 조율도 현재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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