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멜론 실시간 차트 순위 캡쳐

가수 10cm가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봄이 좋냐'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봄이 좋냐'는 음원사이트 공개 즉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봄 노래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한 지 2주차가 된 12일에도 여전히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것.

이에 지난 4년 간 '벚꽃연금' '봄캐롤'이란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을 꺾고 새로운 봄 노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봄이 좋냐'는 제목과 같이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가사로 솔로들의 마음을 대변해 젊은 층 사이에서 재밌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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