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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장면캡처) | ||
안재현은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신서유기2'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그는 군입대한 이승기를 대신해 이번 작품에 출연하며 겪었던 고충과 고민들을 털어놨다.
안재현은 2011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꽃미남 택배맨으로 방송에 처음 출연한 뒤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윤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어 그는 2014년과 2015년 각각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KBS2 '블러드'에서 주연으로 발탁, 인상깊은 연기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재현이 '신서유기2'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서유기2'는 19일부터 tvNgo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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