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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제공 | ||
지난 15일 방송된 '기억'에서는 동우사고의 자보자가 찬무(전노민 분)을 찾아가고 은선(박진희 분)은 제보자의 모습이 담긴 공중전화 CCTV를 확보하면서 사건 해결의 물꼬를 텄다.
이날 방송된 '기억'의 시청률은 2.9%(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회 방송 때 기록했던 시청률인 2.965%와 비교했을 때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진 않지만 앞으로 드라마의 전개에 큰 힘이 실리면서 시청률 반등을 엿보고 있다.
사실 기억은 큰 화제성을 몰거나 대단한 스타배우가 출연하며 연일 명대사를 생성하는 드라마가 아니다.
그보다는 우리 주변에 꼭 있을 것만 같은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통을 피부로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감정에 호소하는 드라마인 것이다.
이에 '기억'은 따뜻한 이야기로 드라마를 시청하는 이들을 매료해 탄탄한 고정 시청자들을 확보한 상태다. '기억'은 앞으로 남은 분량 동안 더 없이 탄탄한 전개와 인물들의 완벽한 감정 상태를 묘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를 그리며,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상기시켜주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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