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세월호 2주기 맞아 SNS에 '노란리본' 사진 올리며 추모...'눈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4-16 13: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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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소진이 16일 세월호 2주기를 맞아 자신의 SNS에 '노란리본' 사진을 올렸다.

소진이 올린 '노란리본' 사진은 세월호 참사를 당한 실종자들의 무사귀한을 바라는 뜻으로 원래는 전쟁터에 있는 사람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시작된 상징이다.

국내의 경우 지난 2014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

세월호 2주기에 그가 올린 '노란리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잊지 않겠습니다" "나도 이 사진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했다" "역시 소진 마음씨도 이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많은 연예인들과 각 계층의 유명인사들이 4월 16일 세월호 2주기를 맞아 애도와 추모의 뜻으로 '노란리본' 사진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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