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그룹 세븐틴이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500회를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세븐틴은 소녀시대의 '라이온 하트(Lion Heart)',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을 열창, 걸그룹 메들리를 선사했다.

특히 메들리 후 히트곡 '만세'로 무대를 마무리하며, 특유의 청량감있는 무대로 500회 특집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 500회 특집에는 스페셜 MC로 블락비의 멤버 지코와 엑소의 멤버 찬열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