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시당에 따르면 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주 22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임정빈, 김금용 시의원과 이봉락, 박향초, 김익선, 이관호 남구의원 등 6인과 홍순목 후보의 복당을 결정했다.
이번에 복당이 결정된 시구 의원들은 지난 3월 23일 윤상현 의원이 탈당할 때 함께 탈당했다가 총선 직후인 지난 15일 함께 복당을 신청했다.
홍순목 후보는 3월 21일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지난 8일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복당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윤상현 의원의 복당도 초읽기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김무성 대표 욕설 파문’의 주인공인 윤상현(인천 남을) 의원은 지난 15일 새누리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윤 의원은 공천을 앞두고 “김무성 XX 버려”등 비박계를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취중 통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자 공천에서 컷오프 됐고, 이에 반발한 윤 의원은 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한편 지방의원의 복당은 광역시도당에서 결정하지만, 국회의원의 복당은 시도당 의결을 거친 뒤에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추인을 받아야 절차가 완료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