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제11회 ASEAN+3 외교연수원장회의 개최

표영준 / p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26 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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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외교부는 '제11회 아세안(ASEAN)+3 외교연수원장 회의'가 27~29일 서울 국립외교원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의는 아세안(ASEAN) 회원국 및 한·중·일 외교관 교육·훈련기관 간 역내 회의체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9년 제6회 회의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다.

회의에서는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과 교육 ▲새로운 교육 기법과 기술 ▲외교관 평생교육 ▲외교연수원간 국제적 협력 등을 의제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향후 외교관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새롭게 등장하는 국제 이슈에 대응하는데 있어 외교관 교육?훈련이 중요함을 강조할 계획이며, 한승주 前 외교부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설명하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유능한 외교관을 육성하는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제1차 한·일·중 외교연수원장회의’도 27일 국립외교원에서 별도로 개최된다.

이는 지난해 제6차 3국 정상회의때 외교관 연수기관 간 협력을 지속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에 따른 것으로, 이날 한일중 외교연수원장은 동 분야 3국협력 촉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각서(MOC)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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