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4일 오후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겨선투표 끝에 우 의원을 20대 국회 1기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더민주가 이날 원내 사령탑을 확정하면서 3당 체제의 20대 국회를 이끌어갈 각 당 원내지도부가 모두 진용을 갖췄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위(우원식 의원), 2위(우상호 의원) 다득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결선투표에서는 총 투표수 120표(무효 1표) 중 63표를 얻은 우상호 의원이 56표를 얻은 우원식 의원을 따돌리고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1차 투표에서는 4선인 이상민 의원이 12표, 강창일 의원이 8표를 얻었고, 노웅래ㆍ민병두 의원은 각각 9표, 16표를 기록했다.
우 신임 원내대표는 정견발표에서 “제 지지층 절반이 초선이다. 저는 초선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선 인사를 통해서는 “당선자나 낙선된 분이나 꿈은 같다”며 “더민주는 하나가 될 것이고 변화할 것이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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