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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양파 등장 장면 캡처) | ||
양파는 이날 '복면가왕'에서 신비한 원더우먼으로 출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양파는 3라운드 가왕전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양파의 대결상대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양파가 지난주에 나왔으면 이겼을텐데 아쉽다(0192****)" "양파 '바람이 분다'는 기교가 심했고 끝음처리가 안됐다. 2라운드 '강남스타일'을 더 잘 부른 것 같다(warp****)" "양파는 너무 잘 알려진 사람들이라...잘해도 식상한 점도 있음(bizl****)" 등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아무리 들어도 양파 같았는데 역시...나 어릴 때 레전드!(acto****)" "양파가 들려준 노래가 감동적이었다(cccc****)" "양파도 가왕이였다. '바람이분다' 정말 어려운데 진심 최고였다.(won9****)" 등 양파의 실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평가가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겠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8연승을 달리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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