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네티즌 "'태양의 후예'보다 설레지 않나" "심쿵사"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10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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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중인 에릭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드라마에서 에릭-서현진은 달달한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모르는 척 챙겨주는 모습에 심쿵사(bris****)" "솔직히 태양의 후예같은 오글거리는 드라마보다 몇배는 더 설레지 않나(rnjs****)" "또 오해영 레알 꿀잼 배우들 연기력에 찰진 대사와 스토리, 거기다 아름다운 영상미까지 티비엔 또 한 건 했다! 요즘 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음(mari****)"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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