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밴드 지스트리트, 록음악계 떠오르는 아이콘 등극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1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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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리드밴드 지스트리트가 20일 오후 7시 한국국제예술원 압구정 예홀에서 펼쳐지는 교수진 음악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지스트리트는 정통 밴드 음악과 최신 트렌드에 맞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겸비한 록밴드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채울 수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멤버들은 모두 뛰어난 작사, 작곡, 연주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완벽한 비주얼까지 자랑하고 있어 차세대 인기 락밴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리더 이선정은 20년 경력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에서 현지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 베이스 정선과 드럼 역시 그동안 유명 페스티벌과 콘서트에서 세션으로 참여한 바 있는, 어쿠스틱 기타와 키보드를 다룰 수 있는 만능 뮤지션. 디제잉 파트의 A.K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먼데이키즈, 소냐 등과 오랜시간 작업한 정상급의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지스트리트가 2016년 록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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