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이해인-이수현, 現 소속사 상대 전속계약 해지 소송 벌여...'이유는?'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20 0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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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이해인, 이수현 공식 홈페이지 사진 캡처)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뚜렷한 존재감을 보인 이해인과 이수현이 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진행했다.

이해인과 이수현의 법무법인 준경은 19일 "이해인과 이수현이 4일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게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라며 "이해인과 이수현은 소송을 통해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됏음을 적극 주장, 입증할 예정이며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따를 것"라고 밝혔다.

이해인과 이수현은 전속계약 기간이 지나치게 길고 전속계약 내용과 계약서를 받지 못했으며 보컬 및 안무 트레이닝도 시키지 않은 채 방치한 점 등을 소송의 근거로 들었다.

한편 이해인과 이수현은 '프로듀스 101'에서 각각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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