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적 원내대표와 김무성 전 대표, 최경환 의원은 최근 3자 회동 등을 통해 김 전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에 가장 적합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이후 정 원내대표가 김 전 위원장을 만나 이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당 관계자들은 전했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제11회 제주포럼이 열린 롯데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당내에서) 두루두루 동의하는 분이 있어서 그분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오늘 오후에 그분을 다시 접촉하고 가부를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경북 청도가 고향인 김 전 위원장(68)은 검사 출신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법무부 차관, 동국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해송 고문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앞서 친박(친박근혜)계는 김 전 위원장과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박(비박근혜)계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각각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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