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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세아 관련 DB | ||
지난 26일 한 매체는 김세아가 지난 2월 Y회계법인 B 부회장과 1년여 간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B씨 부부의 가정의 파탄을 이르게 했다는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세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송은 사실이나 상간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 처럼 기사화되고 있고, 어떠한 법원의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혐의가 기정 사실인 것 처럼 기사화해 유포한 점에 유감이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27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아이들이 받을 충격이 제일 걱정이다(plan****)"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어 "아직 확실하게 판결 나온게 없는데 개인사에 너무 개입하지 맙시다(poh*****)"라는 섣부른 단정에 대한 우려를 염려하는 글도 있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누리꾼들은 "위자료 청구 소송 끝나면 알게 되지 않을까.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i_ha****)", "부디 사실이 아니어서 두 아이 잘 지켰음 좋겠네요. 아이들이 불쌍해지지 않길(kha*****)" 등의 안타까움이 깃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한 누리꾼은 "개인적으로 김세아 엄청 좋아했었는데 정말 매혹적이구나 하고 특히 좋아했던 배우다. 그런데 어쩌다 이런 일이... 사실이 아니기만을 바란다.무엇보다 두 자녀가 상처 받지 않길(gae*****)"이라는 팬심이 깃든 진솔한 의견을 내비쳐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세아는 첼리스트 김규식 씨와 지난 200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1녀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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