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다나, 이호재 감독과 "잘 사귀고 있다. 하지만 바빠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01 06: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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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최파타' 다나 캡처
배우 다나가 '최파타'에 출연해 연인 이호재 감독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다나, 헤이니, 주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다나에게 연인 이호재 감독과 잘 만나고 있는지 물었고, 다나는 "잘 사귀고 있다. 하지만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 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다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에 대해서 "31살인데 연애 사실을 숨기는 게 거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나는 이날 '최파타'에서 다시 노래를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하고 신곡 '울려퍼져라'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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