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네티즌들 "너무 슬퍼서 울다가 눈탱이 밤탱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1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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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릭-서현진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쳐
가수 에릭과 배우 서현진이 최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12회에서는 에릭(박도경 역)이 서현진(오해영 역)에게 상처주기 싫은 마음에 끝내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오해영이랑 박도경 이루어지게해주라~~!!-anke****" "에릭이 다트를 던지는 순간 시공을 초월한 그의 마음은 그녀를 원했고...비틀어진 시공간은 그녀를 향해 질주하고 있었다.태진의 파산은 동업자때문에 에릭과 무관하게 생길일이었기에...-newh****""도경이 우는 거 너무 슬퍼가지고 울다가 아침에 눈탱이 밤탱이-cyhu****" "우리 해영이 다시 웃게 하자-kym9***"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의 반응은 개인의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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