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촬영장 막내라 까불어도 된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11 11:14: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JTBC '디어 마이 프렌즈')
배우 고현정이 막내 배우로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고현정은 현장에서 막내 배우로 등극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선생님들께서 아시는 것들이 너무 많으시니까 너무 잘 알려주셔서 편한 것 같다. 까불어도 되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직까지는 단점 없이 장점만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디어 마이 프레즈’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JTBC 방송.

서문영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