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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외부제공 | ||
그리미는 10일 오후 10시(현지시간)께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플라자 라이브 극장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팬들과 만나 사인회를 하던 중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았다.
그리미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1일 오전께 숨졌다고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같은 상황 속 그의 사망 소식에 세간의 애도 물결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아 진짜 말도 안된다...얼마나 좋아하던 목소리였는데...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pas*****)"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또 다른 팬들은 , "도대체 이게 무슨 일입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mar*****)", "진짜 너무 꽃다운 소녀가 떠났다. 에이미와인하우스도 그렇고 이제 잘될 것 같은 실력파 가수들이 별이되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rr*****)", "나이도 어린데...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atr****)" 등의 먹먹함에서 비롯한 애도를 표했다.
이어 "믿기지가 않습니다 크리스티나... 음반 내보지도 못하고 정말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계속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다니 슬프네요(LivWi******)", "당신이 부른 wrecking ball은 최고였어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사망소식을 듣게 돼 어안이 벙벙합니다. 명복을 빕니다(tra*****)" 등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마음과 더불어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올랜도 경찰서 대변인은 "(범인이) 트위터나 SNS로 그리미를 지켜보던 미치광이 팬인지 아닌지는 모른다"며 "현재로선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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