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임박' 지스트리트 밴드 임진모 평론가로부터 "음악, 과거와 현재가 동행해 공생"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16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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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지엔터테인먼트
신개념 하이드리브 밴드 지스트리트가 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로부터 극찬을 들었다.

임진모 씨는 오는 17일 공개되는 지스트리트의 첫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을 섞어서 중간의 화합지대를 만들려는 의욕의 산물이다. 정통과 감각, 유쾌함과 진지함, 과거와 현재가 동행, 공생하고 있다. 탄력적인 태도와 강렬한 사운드가 일품이다”라고 평론했다.

임진모씨는 대중음악평론가로 1991년부터 음악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 ‘배철수 음악캠프’, ‘조영남 최유라의 라디오시대’ 등에 출연 중이다.

지스트리트의 첫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7일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또한 공개 당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임진모 씨는 2011년 제5회 다산대상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팝, 경제를 노래하다’(2014), ‘가수를 말하다’(201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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