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파이터' 김해인 "그라운드 기술, 훈련으로 보완"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21 1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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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드FC 제공)

'여성 태권 파이터' 김해인이 데뷔전을 앞두고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김해인은 20일 로드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진행된 샤오미 로드FC 033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MMA 적응에 어려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김해인은 "태권도를 했기 때문에 타격은 자신이 있었고, 걱정되는 부분은 그라운드지만 훈련을 통해 적응했다. 문제 없다"고 말했다.

공개된 훈련 영상에서 김해인은 로드FC 2대 밴텀급 챔피언 출신 이길우 관장과 함께 훈련에 집중한 모습이다. 그는 "태권도는 주먹으로 안면을 가격하는 룰이 없어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맞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고교 태권도 선수 출신 김해인은 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샤오미 로드FC 033에서 산타를 베이스로 한 중국의 여성 파이터 린 허친과 대결한다. 이 경기는 김해인의 데뷔전이다. 김해인이 데뷔전에서 중국의 강자 린 허친에게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로드FC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오미 로드FC 033 대회를 진행하며, 메이이벤트는 로드FC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최홍만과 마이티 모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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