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실시간 예매율 2위...‘미녀와 야수’ 맹추격 中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05 1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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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느날' 스틸컷)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이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를 맹추격하고 있다.

‘어느날’은 5일 오후 4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9%’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15.8%를 기록한 ‘미녀와 야수’를 바짝 쫓고 있다.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 분)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 분)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어느날’은 배우 천우희와 김남길이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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