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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 |
'시간위의 집'에서 미희 역을 맡은 김윤진과 최신부 역을 연기한 옥택연, 임대웅 감독은 5일 서울을 시작으로 8일과 9일 대구와 부산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영화 팬들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9일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김윤진은 "정말 최선을 다해 만든 영화니 재밌게 보시길 바라고 입소문도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또 옥택연은 "영화 재밌게 보시고 주변 가족, 지인들에게 많은 추천 바란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영화 홍보에 나섰다.
'시간위의 집' 팀은 이어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시간위의 집' 퍼즐과 엽서가 담긴 패키지 굿즈를 직접 증정하는가 하면 따뜻한 포옹과 악수를 하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5일 개봉됐다. 러닝타임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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