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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퍼스픽처스 |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가 스타들에 이어 일반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세간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어느날'의 VIP 시사회가 개최됐으며 대한민국의 수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해 영화를 관람 후 남다른 여운과 감동을 'VIP 강력 추천 영상'을 통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배우 박성웅, 김재욱, 방송인 박경림 등은 입을 모아 "봄날에 꼭 봐야할 영화"라며 "절대 후회지 않을 영화"라고 밝혔다.
이어 유연석은 “만남과 이별 그리고 사랑에 대한 얘기를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보라는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파가지고, 보는 내내 심장이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여러분 벚꽃도 너무 좋지만 '어느날'과 함께 해주시길 너무 너무 바랄게요”, 후지이 미나는 “사람이나 사랑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게 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라며 가슴 뭉클한 여운을 표하기도 했다.
후에 일반 관객들 역시 '어느날'을 관람 후 SNS를 통해 폭발적인 감상평을 게재해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켰다.
한 SNS 유저들은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가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따뜻한 봄날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영화"(인스타그램_jjon****), "한국 영화 이렇게 잘 만든 거 정말 오랜만에 본다. 정말 너무 벅찰 정도로 잘 만들었다"(인스타그램_song****), "연기, 내용, 배경음악 하나 하나 다 좋았다"(인스타그램_suji_ch**********), "익숙하고 평범하고 당연한 것들의 소중함, 요즘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을 깨닫게 해 준 영화"(인스타그램_eunhy****), "마음 한구석을 하얗게 물들이고 코끝 찡하게 만들었던 영화"(인스타그램_anjeo****) 등의 반응을 보여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한편 '어느날'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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