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클래스가 다른 웃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8 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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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안관'스틸컷)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보안관이 로컬수사극이라는 개성적인 테마와 '검사외전' 제작진의 합류,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빅 재미'를 예고했다.

'보안관'은 정감과 웃음, 낭만이 넘실대는 바닷가 마을에서 서울에서 사업가를 상대로 형사 출신 토박이가 마을을 지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함께 이 작품은 한국적 정서와 운치에 '서부극'의 활극을 차용,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보안관'에는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등 경상도 출신 배우들이 집결, 탁월한 연기력으로 이번엔 대한민국을 웃음바다로 만들러 나섰다. 이들의 연기는 물론, '케미'가 기대되는 상황.

이 작품은 또 '검사외전'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제작진, 영화사 월광과 사나이픽처스가 만나 확실한 재미를 약속한다.한편 '보안관'은 5월 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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