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극장가 유일한 코미디 장르…관심 집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9 0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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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아빠는 딸' 스틸 컷
영화 ‘아빠는 딸’의 유쾌한 스토리가 대중의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은 전국 500개의 스크린에서 총 2만5262명의 관객 수를 나타냈다. 이로써 ‘아빠는 딸’은 누적 관객수 33만3040명을 기록했다.

‘아빠는 딸’은 딸 원도연(정소민 분)이 첫 데이트를 하기 직전 아빠 원상태(윤제문 분)과 몸이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극장가에서 유일한 코미디 장르로써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으로 11만3784명을, 박스 오피스 2위는 ‘아빠는 딸’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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