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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사 김치 |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빠는 딸'은 지난 21일 516개의 스크린수에서3만 11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1만 2156명이다.
‘아빠는 딸’은 아빠 원상태(윤제문 분)와 딸 원도연(정소민 분)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코믹한 일들을 그려낸 영화다.
현재 극장가에는 외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과 ‘미녀와 야수’가 관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아빠는 딸’은 ‘공감’과 가슴 한 편이 따뜻해지는 스토리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4만 3756명을 동원한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차지했으며 3위는 1만 606명을 동원한 '미녀는 야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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