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200만 공약 실천…'컬투쇼' 재출연 확정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15 0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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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보안관' 주역들이 200만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컬투쇼' 재출연을 확정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보안관'의 주역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배정남이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지난 4일 같은 프로그램에 이성민과 김성균이 출연했을 당시,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조진웅 혹은 배정남과 함께 출연하겠다. 또, 그 날 함께하는 방청객들에게 '보안관' 뱃지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사됐다.

개봉 5일만에 100만을 돌파하고 11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흔들림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이쓴 '보안관'의 주역들은 흥행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나선것.

한편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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