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외대, 위승호 국방정책실장 육군으로 '전보' 조치

이진원 / y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06 14: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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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4기 반입 보고누락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주한미국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반입 보고누락 사건과 관련해 직무에서 배제된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육사 38기·중장)이 육군 직위로 인사 조치됐다.

6일 국방부 관계자는 "어제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을 육군 정책연구관으로 전보하는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육군 정책연구관은 주로 전역을 앞둔 장성이 가는 직위로 알려졌다. 위승호 실장은 현역 육군 중장이다.

앞서 청와대는 5일 브리핑을 통해 사드 보고누락 사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은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사드 발사대 4기 반입 사실을 빼라고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청와대는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을 직무에서 배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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