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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군함도’가 개봉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는 오전 8시 기준 33.9%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예매 관객 수는 12만 9331명이다.
‘군함도’는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출연을 알리면서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약 220억 원이 제작비를 투자하면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지옥섬’ 군함도로 향하는 이야기로 오는 2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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