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팔로워십 강조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박재웅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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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팔로워십을 강조한 부부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경제불황에 인건비 상승이 맞물려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이 높아져 가는 요즘 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 부부창업이 손꼽히고 있는 것.

부부창업은 함께 일하는 사람 간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팔로워십을 앞세워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인건비 절감 덕분이다.

특히 외식업종에서 팔로워십을 바탕으로 부부가 함께 창업할 경우 매장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 사항을 보다 손쉽게 해결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한편 이와 관련해 꾸준하고 안정적인 분식창업이 부부창업 성공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 안양1번가 매장은 부부창업의 성공적인 케이스다.

안양1번가 부부 점주의 경우 얌샘김밥 외에 다른 두 브랜드 매장을 함께 운영 중이다. 두 부부는 함께 일하며 팔로워십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부부는 “각자 시간을 분배해 파트타임으로 매장을 운영한다”며 “부부가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얌샘김밥의 운영 시스템은 번거로운 운영 문제 줄일 수 있어 만족한다”고 전했다.

얌샘김밥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생산·물류센터를 통해 원재료비의 판매가를 37.7% 수준으로 유지해 점주들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재방문율이 높고 단골이 많아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소비자의 니즈와 사회적 트렌드를 결합해 직접 메뉴들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1인가구를 위한 ‘모다기’(떡볶이, 튀김, 김밥을 모은 모듬 메뉴)를 들 수 있다.

무엇보다 얌샘김밥은 소규모로 창업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대부분의 매장이 10평대로 규모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는 후문이다.

한편 얌샘김밥은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며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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