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프롤리나, "동계스포츠에 부는 다문화 바람...서안나로 새롭게 시작한 그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12 2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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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한바이애슬론 연맹)

바이애슬론 선수 서안나(귀화 전 이름 : 안나 프롤리나)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서안나(안나 프롤리나)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서안나에 대한 누리꾼들의 호기심이 높아진 것.

서안나는 과거 안나 프롤리나라는 이름으로 러시아에서 선수생활을 해온 바 있다.

지난 2016년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러시아 출신 안나 프롤리나와 알렉산데르 스타로두베츠의 귀화를 추진했다.

안나 프롤리나는 세계 정상급 선수로 알려져있다.

2006년부터 러시아 대표로 뛰었던 그는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여자 스프린트에서 4위에 올랐다.

2009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선 계주 금메달을 땄다. 그러나 2013년 출산한 뒤 러시아 대표팀에서 탈락했다.

올림픽 출전을 꿈꾸던 프롤리나는 한국의 귀화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녀는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니 기쁘다. 2년 뒤 평창 대회 뿐만 아니라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한국을 위해 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서안나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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