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경제위기 전북지역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 프로 진행

이진원 / y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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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프로 통해 가맹·인테리어비용 지원
개인별 3000만원씩… 선착순 50명 접수


▲ ‘군산지역 BBQ 패밀리 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BBQ 패밀리들의 모습.(사진제공=제너시스BBQ)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제너시스BBQ그룹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전북도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BBQ는 조선소 구조조정과 한국지엠(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에 ‘상생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BBQ에 따르면 이번 ‘상생 창업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비(1000만원)와 교육비(400만원) 전액과 인테리어(20평 기준 X 평당 88만원) 비용의 40%를 본사에서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BBQ는 예비 창업자가 이번 상생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을 할 경우 총 3160만원씩 총 16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BBQ가 창립 23년만에 최대 규모로 지원하는 이번 상생 창업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선착순 50명에 한해 진행된다.


한편 BBQ는 이번 ‘상생 창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북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지난달 27일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소재한 군산시를 방문해 ‘군산지역 BBQ 패밀리 간담회’를 개최, 패밀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 전북지역 패밀리에 신선육을 무상으로 공급했다. 지원한 신선육은 총 2000마리로, 금액으로는 4000여만원에 달한다. BBQ는 신선육 무상 공급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할 예정이다.


윤 회장은 “전북 지역민들이 느끼는 고용불안을 해소하면서 창업을 통해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상생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점포당 5명의 고용이 창출되기 때문에 50개 점포가 오픈하면 250명의 일자리가 생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종업원 1인당 4인 가족을 부양한다고 가정하면 약 1000명의 생계지원과 가계안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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