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대만 1호점 성공 출발… 기대감↑

이진원 / y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22 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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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픈한 1호점 일매출 300만원 상회
2호점 오픈등 주요 페밀리마트 입점 계획


▲ 대만 신타이베이시 패밀리마트 반농점에 오픈한 ‘대만 1호점’의 내부 전경.(사진제공=제너시스BBQ)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대만 신타이베이시 패밀리마트 반농점에 오픈한 ‘대만 1호점’이 일평균 한화기준 3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성공적으로 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BBQ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픈한 대만 1호점은 패밀리마트와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개점 첫 날 350만원을 벌어들이는 등 꾸준히 하루 평균 3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나타내며 목표 매출을 200% 달성 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벌써부터 해당 패밀리마트 반농점의 기존 하루 평균 매출 500만 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BBQ의 새로운 맛을 보기 위해 대만 현지인들이 오전부터 1시간 이상 웨이팅을 하고 있으며, 판매 시작부터 마감까지 장사진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매장을 제너시스 BBQ 그룹은 후라잉 오일과 파우더, 전용소스 등을 직접 수출하고, 패밀리마트는 인기 품목인 황금 올리브치킨과 양념이 첨가된 8가지 소스와 다양한 치킨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잇다.


제너시스 BBQ 그룹은 4월내 신타이베이시 패밀리마트 신디엔칭민점에 ‘대만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대만 3000여 패밀리마트의 주요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지속적으로 들어갈 계획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많은 소비자가 찾는 편의점과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 BBQ가 만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것”이라며 “한국식 치킨 맛을 대만에서도 직접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계속 확대되는 대만의 외식 시장과 닭튀김 선호도가 높은 대만에서 앞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에 오픈한 반농점을 필두로 대만에서 BBQ가 엄청난 폭발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BQ 관계자는 “대만 현지 통계에 따르면, 대만 국민의 외식 비중은 70%에 육박하며 야식 랭킹 상위 3위 안에 모두 튀김 품목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가운데 대만식 닭튀김 요리는 부동의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한류 영향으로 한국 음식이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도 대만에서의 사업에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패밀리마트 총 책임자인 쑤에 동두(Xue Dondu)는 “반농점은 좌석 공간이 가장 큰 곳 중에 하나로, 슈퍼마켓의 이점과 새로운 제품 조합을 통한 복합점포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했다”며 “이를 통해 매장 전체적인 매출도 20%이상 끌어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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