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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대용 심판'이 올랐다. 이날 김대용 심판에 대한 청원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김대용 심판은 지난 1일 동메달 결정전 경기의 심판으로 나왔다. 그는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논란이 됐다.
특히 지나치게 한 쪽팀에 우호적인 판정으로 축구팬들의 분노를 야기했다. 때문에 김대용 심판에 대한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여창용 스포츠칼럼니스트는 "청원이 기한 안에 동의 인원을 채운다면 청와대에서는 공식적으로 답변을 해야 한다. 하지만 축구 심판에 대한 것은 축구협회의 권한이다. 때문에 청와대에서 내놓을 답변을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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