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호날두 퇴장, 온라인에서 대규모 갑론을박 만들어낸 충격적 그 장면... "심판의 과민반응이냐, 선수의 불필요한 접촉이냐?"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9-20 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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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계화면 캡쳐)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에서 퇴장 당한 것이 새삼 화제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호날두 퇴장'이 올랐다. 이날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 열린 발렌시아와의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1차전이 펼쳐졌다.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전반 29분에 퇴장을 당했다. 그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퇴장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렌시아의 무리요가 넘어지면서 호날두가 그의 머리르 만지며 이야기를 했는데 심판은 그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호날두는 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고, 시청자들도 그의 퇴장에 당황했다. 누리꾼들은 퇴장을 명령한 심판이 과했다는 의견을 내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호날두가 불필요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창용 스포츠칼럼니스트는 "중계 화면을 보면 호날두가 무리요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 같지는 않다. 넘어진 상대 선수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접촉인 것 같다. 하지만 분위기가 과열된 상황에서 자칫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심판이 지나칠 정도로 민감하게 판정한 것도 맞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불필요하게 접촉하는 것을 피해야 하는 것도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자세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 퇴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해외 언론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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