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해외 홍보활동 기간 국제 마스터즈 대회 등에서 만난 나라별 스타급 선수와 코치, 연맹 임원들과 인연을 맺고 끈질긴 설득을 통해 28개 국 29명을 내년 광주대회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각 국 홍보대사는 수영 인구가 많은 국가들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아메리카 대륙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대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수영선수가 참여를 했다.
마스터즈 홍보대사들은 조직위를 통해 전달받은 홍보 콘텐츠를 자신의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와 전자우편 및 동호인 미팅 등 온·오프라인으로 내년 광주대회를 홍보하고 참가 독려 활동을 펼치게 되며, 여러 마스터즈 클럽의 반응과 궁금증을 조직위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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