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방송화면 캡쳐) |
지난 10월 30일 방송에서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은 "'둥지탈출' 나가고 싶었는데 나가게 돼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며 "항상 나가고 싶어했는데 이렇게 나오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라고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홍성흔의 아들은 "아빠가 없으면 집안 분위기가 쓸쓸하다. 아빠가 와서 분위기가 변한 걸 느끼고 있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기대된다"고 말해 홍성흔에게 감동을 줬다.
홍성흔은 8개월 만에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열정을 불태웠다. 아내 김정임은 4개 국어에 능통한 딸 홍화리에게 아빠의 전담 영어 선생님이 되어달라며 딜을 요구하기도 했다.
홍성흔과 아들 홍화철이 출연한 tvN '둥지탈출 3'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