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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플라 SNS) |
나플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Mama im goin up"이란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바닥에 앉아 소품 돈을 잔뜩 들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전날 방송된 '쇼미더머니777(트리플세븐)' 파이널 무대에서 나플라는 루피, 키드밀리를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상금 2억 원에 SUV 차량까지 선물로 받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1라운드에서는 지코와 함께 '버클' 무대를 완성하며 기선제압에 나섰고, 2라운드에선 프로듀서인 기리보이, 스윙스와 '픽업맨'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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