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아버지와 훈훈한 하루 인증샷... "다정함이 느껴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09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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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헨리가 아버지와의 특별한 하루를 추억했다.

헨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eat memories with dad"(아빠와 멋진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아버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헨리와 그의 아버지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등반을 하고 나이지리아 폭포를 찾아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특히 헨리는 아버지를 위해 깜짝 케이크를 준비하는 동시에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어 감동을 안겼다. 앞에서는 크게 내색하지 않던 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헨리에 대한 사랑과 고마운 마음을 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헨리가 공개한 이 사진은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부자의 진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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