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규, 'PMC: 더 벙커'에 대한 생각 눈길... "하정우에게 얹혀가는 영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09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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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PMC: 더 벙커'는 하정우에게 얹혀가는 영화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코너 '스타줌인'으로 꾸며져 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영화 'PMC: 더 벙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선균이 하정우에 얹혀 가는 영화다"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PMC: 더 벙커'에서 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영어로 진행이 된다. 그러나 제가 나오면서부터 한국말이 나온다. 자막을 안 봐도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선균은 '안전장치 없이 2.5m 높이에서 촬영했다고 하던데'라는 말에 "더 된다. 이게 약간 촬영을 거부하기는 애매한 높이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면 강력추천 하는 영화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선균이 출연하는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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