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카카오톡에서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17일부터 적용됐다.
카카오에 따르면 전송 후 5분 이내의 '읽은 메시지'와 '읽지 않은 메시지'를 모두 지울 수 있다.
글자와 사진, 영상, 이모티콘 등 모든 종류의 메시지가 해당한다.
단,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흔
LG 협력업체 사장·삼성 임직원들 집유… “고의 인정된다” 선고
[시민일보=이대우 기자]LG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기술을 삼성에 빼돌린 LG 협력업체 사장과 빼돌린 기술을 건네받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10여 차례에 이르는 심리 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