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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무노동 무임금’, 불만의 목소리도
전용혁 기자 2012.06.20
인명진 목사, “군인들 전투 안하고 월급 안 받겠다는 것과 같아” [시민일보] 새누리당이 국회 개원이 지연됨에 따라 의원 세비를 반납하기로 한 것에 대해 당 안팎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성태 의원은 20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산업현장에서 노사간 협상이 결렬돼 노동 ...
황우여 "국가기밀 유출 막기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할 것"
박규태 2012.06.20
[시민일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0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기밀의 유출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일체화된 안보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임태희 “北과 싱가포르 비밀접촉…한국은 섬나라”
박규태 2012.06.20
[시민일보]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20일 남북정상회담을 이끌어내기 위해 2009년 '싱가포르 비밀접촉'을 했다고 시인했다. 이날 오전 대선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충북도청 브리핑실을 방문한 임 전 실장은 "당시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과 비밀접촉한건 사실"이라며 "국군유해발굴 문제 등에 관한 의견일치도 봤다
"유출명부로 공천 공정성 훼손 없어"
전용혁 기자 2012.06.20
[시민일보] 새누리당의 유출된 당원명부가 4·11 총선 공천 전 8명의 예비후보에게 전달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들 예비후보 대부분이 공천을 받지 못한 만큼 공천과정의 공정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새누리당 당원명부 유출사건의 진상조사팀장을 맡고 있는 박민식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중간조사결과 브리핑을 열 ...
비박주자 연일 ‘박근혜 흔들기’
이영란 기자 2012.06.20
[시민일보] 새누리당 비박 대선주자들이 연일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흔들기'에 나섰다. 특히 이재오 의원의 도를 넘어선 ‘박근혜 흠집내기’에 대해 당 안팎으로부터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재오 의원은 20일 “박근혜 전 위원장은 유신시절 퍼스트레이디로 유신통치의 장본인”이라고 공세를 취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 ...
김정록 의원, 애국가 법률로 규정하는 법안 발의
전용혁 기자 2012.06.20
[시민일보] 국가의 권위와 존엄을 상징하는 국기, 국화, 국가, 국새 및 나라문장을 법률로 규정하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한민국 국가상징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법안에서는 국기, 국가, 국화, 국새 및 ...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표집 실시 촉구
이영란 기자 2012.06.20
[시민일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상현) 소속 김명신, 김상현, 김종욱, 김형태, 서윤기, 윤명화, 최보선, 최홍이 위원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표집 실시 촉구 결의안’을 서울시의원 46명의 서명을 받아 시의회에 제출했다. 20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명신 의원의 대표발의와 김상현, 곽재웅, 김종욱, 김형태 ...
박근혜 46.8% vs 안철수 43.2%
이영란 기자 2012.06.20
[시민일보] 대권 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SBS가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선주자 양자대결 구도에서 박 전 위원장은 46.8%의 지지도를 획득, 43.2%인 안 원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 ...
문성근 "안철수 교수, 원샷경선하자"
이영란 기자 2012.06.19
[시민일보] 민주통합당의 문성근 상임고문은 19일 ‘모바일 완전국민경선제 법제화를 적극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또 이를 전제로 장외에 있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함께 와서 원샷경선을 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문 고문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모바일 투표에서 ‘이중투표’ 사례가 발견 ...
野 22명 의원, ‘재벌 일감 몰아주기 근절 개정안’ 공동 발의
전용혁 기자 2012.06.19
[시민일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야당 22명의 의원들이 19일 ‘재벌 일감 몰아주기 근절을 위한 4대 법률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날 이들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개정 발의한 4대 법률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공정거래법 ▲상법 ▲특가법(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다. 상 ...
강기갑,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
박규태 2012.06.18
[시민일보]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연대, 정권교체를 위해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피할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에 며칠 동안 고뇌와 갈등 속에 지내다 출마의 결심을 하고 이 자리에 서게 됐다"
친박 최고위원들 비박요구 비판
이영란 기자 2012.06.18
[시민일보] 18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선룰과 관련,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등 이른바 비박3인방의 무리한 요구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당내 경선 룰 갈등에 대해 "지도부가 내 마음에 안드니 별도의 기구를 만들라는 것인데 국민과 당원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국민에 의해 선출된 사 ...
이해찬 "안철수, 대선 출마 준비하고 있다"
박규태 2012.06.18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18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출마를 할 준비는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안 원장이)출마를 구체적으로 언제 공식화할 지, 다른 쪽과의 연대를 어떻게 할 지 등 구체적인 방법까지는 아
정병국, “2007년 경선룰 고수가 원칙? 앞뒤 안 맞아”
전용혁 기자 2012.06.18
[시민일보]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대선 경선룰을 둘러싼 당내 갈등과 관련, “박근혜 전 위원장이 2007년도에 만들어놨던 경선룰을 그대로 고수해야 한다는 게 원칙이라고 하는 건 앞뒤가 안 맞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18일 오전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위원장이 경선룰 변경에 ...
김종인, “추경까지 갈 상황 아니다”
전용혁 기자 2012.06.18
[시민일보] 야당이 유럽의 재정위기에 따른 국내경기 악화로 추경 편성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김종인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추경까지 갈 정도는 아니다”라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김 전 비대위원은 18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야당은 ‘지금 경기가 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 ...
與지도부, 민주당에 개원 압박
박규태 2012.06.18
[시민일보] 새누리당 지도부는 18일 “입법부의 파행이 사법부 마비 사태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19대 국회를 조속히 개원해야 한다”고 민주통합당을 압박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민주당이 국회만 발목을 잡고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개원을 촉구했다. 그는 또 "7월초로 ...
민주당, 지지율 20%대로 폭락
이영란 기자 2012.06.18
[시민일보] 민주당이 새로운 지도부 선출에도 불구하고 창당 이후 처음으로 20%대로 하락했다. 1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둘째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1주일 전보다 0.4%p 상승한 45.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3.3%p 하락한 29.6%를 기록했다. 민주당 ...
이정현 "비박계 3인 경선불참…국민에 대한 도리 아냐"
이영란 기자 2012.06.18
[시민일보] 새누리당이 오는 8월 대통령후보 경선을 앞두고 이른바 ‘경선룰’ 개정문제로 친박계외 비박계가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친박계 이정현 최고위원은 18일 비박계 대선 주자 3인방의 경선 불참 여부와 관련, "당원들과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YTN <김갑수의 출 ...
박민식, “당원명부 유출, 경선룰 훼손 해석은 비약”
전용혁 기자 2012.06.18
[시민일보]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과 김용태 의원이 최근 당원명부 유출 사건이 대선 경선룰에 미칠 영향을 두고 입장차를 드러냈다. 진상조사대책팀장인 박민식 의원은 18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당원 명부가 통째로 유출됐기 때문에 경선룰에 큰 훼손이 생겼다고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지나친 ...
安 20%, 文 16%, 孫 16%, 金4%
이영란 기자 2012.06.17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선 48%VS 43% [시민일보]야권 대선주자들의 지지율에 변화가 생겼다. 17일 대통령 후보경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지난 14일 출사표를 던진 손학규 고문의 지지율이 상승했다. 반면 출마여부를 여전히 저울질하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은 ...